열심히 아끼다가 갱신되기 전날 남은 여력을 모두 털어 미뤄놓은 지름에 몰빵하는건 기분이 참 조아요.
한달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느낌이랄까ㅋ
적금도 넣을만큼 넣는데도 이정도 여력이 남는거 보니 사회생활 초년때에는 연차가 안쌓여서 월급이 적었던것도 있었겠지만 경제개념이 별로 없어서 큰긴장감 없이 돈을 너무 허투루 썼었다 라는 자기반성도 한번씩 해보게 됩니다. 그때 지금처럼 아꼈다면 아무리 못모아도 2,3천은 더 모았을텐데 하고 말이죠.





넥스엣지는 건담보다 에바에 더 특화된 라인업같다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특유의 프로포션이나 맨들맨들한 질감은 건담보다는 에바쪽이 잘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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